모바일 메뉴 닫기
 

석박사과정

구약학

구약학 The Old Testament

구약학은 유대교와 기독교의 경전인 히브리성서/구약성서를 다방면에서 학술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우선 구약성서를 구성하는 오경, 예언서, 역사서, 시편, 지혜문학, 묵시문학 등을 문학적, 역사적, 신학적으로 연구하고, 구약문헌을 연구하는 제반 방법론을 공부합니다. 구약성서의 배경이 되는 이스라엘과 고대근동의 역사와 종교를 연구하고, 이를 위해 고고학과 아카드어, 우가릿어 등 근동언어도 연마합니다. 구약성서의 본문인 히브리어 마소라 본문을 이해하기 위해 히브리어와 아람어를 익히고 또한 본문의 변천과 발전 과정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비평의 기초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약성서가 21세기 현대사회의 여러 문제에 어떤 신학적 해답을 제공하는지 함께 고민하는 구약성서신학도 공부하게 됩니다.

아울러 구약성서가 오랜 기간 다양한 신앙 공동체에 의해 해석되고 수용된 여정을 탐구하면서 그 속에서 해석학적 함의를 찾고 오늘에 주는 교훈을 얻는 수용사 연구도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과거 한 세기 이상 지속되었던 역사비평적 연구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현대 이론을 접목하여 저자-텍스트-독자라는 해석의 삼중구도 속에서 산출되는 다양한 의미의 가능성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그 속에서 책임있는 해석을 수행하는 인재를 배출하여 한국교회의 건강한 성서해석의 문화가 뿌리내리기를 기대한다.

The Old Testament Studies explore the Hebrew Bible/Old Testament in various aspects. It first pursues a historical, literary, and theological understanding of the constituting elements of the Old Testament, the Pentateuch, Prophets, Historical books, Psalms and Wisdom literature etc. Learning the history and religion of ancient Israel and ancient near east constitutes an important element of the Old Testament studies, and for that we also study archaeology and near eastern languages, such as Akkadian and Ugaritic. Also essential is to read the Masoretic text and for that students learn biblical Hebrew and Aramaic together with text criticism in order to understand the development of the text. We study Old Testament Theology in order to address divergent and thorny contemporary issues through theological heritage of this ancient text. Further, a study of reception history of the Hebrew Scripture forms an important area of research insofar as the history of reception reveals insights regarding the nature of interpreting the text together with uncovering some hidden meaning potentials of the text. In order for these various pursuits, contemporary studies of the Old Testament is not limited to the traditional historical-critical endeavors but it explores much broader area of study, informed by modern critical theories, and attempt to discover new meanings relevant to our contemporary society.